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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입트영

[EBS 입트영] Vacation Days(휴가제도) May 1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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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사에 다닌다면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죠!

하루 연차를 내는 것부터 긴 여름휴가~ 그리고 육아휴직과 같은 장기 휴직 제도도 있습니다.

하루 건너 있는 법정 공휴일 사이를 잘 이용해서 생각보다 긴 휴가를 만들 수 도 있어요. (경쟁이 치열하겠지만요)

EBS 입이 트이는 영어와 함께 관련 표현들을 살펴보고, 스스로 짧은 에세이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교재에 나와있는 패턴들을 공부하고, 이 패턴들을 이용해 내 문장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1. whenever they see fit 적합하다고 생각될 때

 

People can use their vacation days whenever they see fit.

휴가일을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다.

 

You can ask questions whenever you see fit.

필요하면 언제든 질문을 하도록 해.

 

Whenever I saw fit, I made suggestions.

적합하다고 생각될 때마다 나는 제안을 했다.

 

(내 문장 만들기)

I am going to save money without impulse buying and invest it when I see fit.

나는 충동구매 없이 돈을 모아서 적합하다고 생각될 때 그 돈을 투자할 거야.

 

2. without prior notice 사전 예고 없이

 

People sometimes have to use vacation days without prior notice.

사람들은 예기치 못하게 휴가를 내야 하는 때가 있다.

 

The professor gave us a quiz without prior notice.

교수님이 사전 예고 없이 쪽지시험을 보게 했어.

 

It's rude to visit without prior notice.

사전에 연락도 없이 방문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내 문장 만들기)

Most people believe that avbersity comes without prior notice, but in reality, it has been prepared in advance.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경은 사전 예고 없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사실 역경은 미리 준비되어왔다.

 

3. leave of absence 휴직

 

There are long-term leaves of absence.

장기 휴직 제도가 있다.

 

Some people in my team took a leave of absence this year.

올해 우리 팀의 일부 사람들이 휴직을 했어.

 

I would like to take a leave of absence, but there's too much work.

휴직을 하고 싶지만, 업무가 너무 많아.

 

(내 문장 만들기)

Major companies tend to let workers use a leave of absence, while small businesses don't really have those welfare system.

대기업들은 직원들로 하여금 휴직을 쓰도록 장려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그런 복지제도가 별로 없다.

 


 

Study Group Questions를 이용해서 짧은 에세이를 써보았어요.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대신, 직접 써보면서 한 번씩 읽어보면 더 기억 속에 잘 남게 돼요.

나중에 비슷한 주제로 영어로 이야기하기도 한결 수월해지고요!

 

1. How do you decide when to use your vacation days?

 

I am a still student, so I haven't used vacation days yet at work.

However, when I worked at a family restaurant, I had a chane to use day off.

Since the schedule was set every week newly, I had to report our schedule to the  manager.

I was living away from my hometown, I needed to use my days off when I went to my hometown.

I sometimes used my long days off when I went on trip overseas~!

 

저는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쓰는 휴가제도를 써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제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했을 때, 휴일을 쓸 기회가 있었죠.

스케줄이 매주 새롭게 정해졌기 때문에, 저는 매니저님께 제 스케줄을 보고해야 했지요.

저는 고향과 멀리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제 휴일을 제가 고향을 방문하는 날에 써야 했어요.

때로는 해외여행을 떠날 때 길게 휴일을 잡기도 했어요~!

 

2. Should both parents get paid parental leave when a child is born? Why or why not?

 

Of course they both should, I believe!

Because, when a baby is born, it will take at least 3 or 4 years before they go to a kindergarten.

Therefore, there should be their mother or father to take care of the baby, unless there is someone to do it instead.

I don't know how long a parental leave each employee can get for a baby, but it should be paid parental leave for a certain period.

When workers need more days than the certain period, it can change to unpaid parental leave, I think.

The parental leave system is still a controversial issue in our society.

 

물론 당연히 두 명 모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기가 한 번 태어나면 최소 3년에서 4년 정도가 흘르고 나서야 유치원에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의 엄마나 아빠가 아이를 돌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다면요.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긴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특정 기간 동안은 유급 육아휴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직원이 그 기간보다 더 많은 날을 필요로 한다면, 그때 무급 육아휴직으로 바뀌어도 되겠지만요.

육아휴직제도는 아직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많은 이슈입니다.

 

3. Why do you think most people use their vacation days in the summer?

 

I think that's because, so many people might feel like going to the summer beach!

After the long and cold winter, they might have been dreaming of leaving off to some paradise~

I personally like travelling off-season, since there are not many people.

But some people could prefer enjoying their vacation with lots of people with energetic atmosphere.

Sadly, this time around, we couldn't travel overseas due to the coronavirus outbreaks.

 

제 생각에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여름 해변을 가고 싶어서가 아닐까 해요.

길고 추웠던 겨울이 끝나고, 그들은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으로 떠나는 것을 꿈꿔왔었을지도 모르죠.

저는 개인적으로 비수기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죠.

슬프게도 지금은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 때문이죠...

 


 

저는 영어를 통해 세상을 읽고 더욱더 성장하고 싶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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